티스토리 뷰
스톤타운 그리고 잔지바르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은 하루종일 목적없이 스톤타운 골목을 걸었다. 잔지바르에서의 10일. 너무 길다고 느껴졌는데 막상 떠나려니 아쉬웠나보다. 구석구석 내 발자국을 남기려 노력했다.
남은 돈으로 엽서와 기념품을 샀다. 이 엽서는 며칠이나 걸려 한국에 도착할까.
아, 그리고 배멀미가 심한 사람은 멀미약을 챙기면 좋다. 난 배멀미를 잘 안하는데도 쇼파에 누워있으니 조금 어지러웠다.
그리고 소매치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것 같았다. VIP실은 어둡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당해도 눈치채기 힘들 것 같았다. 난 큰 배낭에는 레인커버를 씌우고 작은 가방은 인형처럼 껴안고 잤다.
오늘은 하루종일 목적없이 스톤타운 골목을 걸었다. 잔지바르에서의 10일. 너무 길다고 느껴졌는데 막상 떠나려니 아쉬웠나보다. 구석구석 내 발자국을 남기려 노력했다.
남은 돈으로 엽서와 기념품을 샀다. 이 엽서는 며칠이나 걸려 한국에 도착할까.
아, 그리고 배멀미가 심한 사람은 멀미약을 챙기면 좋다. 난 배멀미를 잘 안하는데도 쇼파에 누워있으니 조금 어지러웠다.
그리고 소매치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것 같았다. VIP실은 어둡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당해도 눈치채기 힘들 것 같았다. 난 큰 배낭에는 레인커버를 씌우고 작은 가방은 인형처럼 껴안고 잤다.
'세계 여행 > 탄자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D+53)(탄자니아-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를 떠나며 (0) | 2016.02.21 |
---|---|
(D+51)(탄자니아-잔지바르) 스톤타운으로 컴백 (0) | 2016.02.19 |
(D+50)(탄자니아-잔지바르-능귀) 텀바투(Tumbatu)섬에서 스노쿨링과 낚시 (0) | 2016.02.18 |
(D+49)(탄자니아-잔지바르-능귀) 휴식 (0) | 2016.02.17 |
(D+48)(탄자니아-잔지바르-능귀) 음넴바(Mnemba)섬에서 다이빙! (0) | 2016.02.16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여행
- zanzibar
- 다르에스살람
- 여성의 날
- 세계여행
- 택시 부르스
- 이살루
- 루사카
- 마다가스카르
- 킬리만자로
- 잠비아
- 능귀
- 탄자니아
- 모론다바
- 국제현금카드
- 바오밥
- 안타나나리보
- 에티오피아
- 칭기
- Nungwi
- 나미비아 대사관
- 트레킹
- 라노히라
- 나미비아 비자
- 세계일주
- 시미엔
- 사전신청서비스
- 잔지바르
- 곤다르
- 말라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