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론다바(Morondava)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오밥 거리(Avenue of the Baobabs)이지만, 키린디 보호구역(Reserve Forestiere de Kirindy)과 칭기 국립공원(Parc National des Tsingy de Bemaraha)도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바오밥 거리와 키린디는 칭기에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칭기를 보러 가면서 바오밥 거리와 키린디를 구경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마유코는 칭기에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은 바오밥 나무와 키린디만을 구경한 뒤 다시 모론다바로 돌아오고, 칭기는 나 혼자 다음 날 떠나기로 했다. 오늘의 일정은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해서 바오밥 거리에서 일출을 본 뒤, 키린디에서 동물들을 관..
모론다바엔 마다가스카르 최고의 관광 상품 바오밥 나무와 칭기, 키린디를 여행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같이 다니는 마유코에 의하면 일본 블로그에는 어떤 삐끼가 좋았고, 어떤 삐끼가 실망스러웠는지의 정보들이 꽤 있는 것 같았지만 한국 인터넷 상에서는 그러한 정보를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오늘 내가 투어를 계약하면서 만났던 3명의 사람들에 대한 최대한 중립적인 정보를 적어보려고 한다. 1) 깁스(Gibs) 어제 Trecicogne 숙소를 찾아갈 때부터 따라와서부터 오늘 하루종일 우리를 따라다니며 다른 사람과 계약하지 않을까 감시하던 남자다.-_-; 이 남자에게선 어떠한 투어도 계약하지 않아서 투어의 질이 어떨지는 솔직히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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