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의 해외여행에서는 외국에서 한 번도 현금을 인출한 적이 없다. 모두 달러나 유로로 환전하여 들고다녔다.. 그래서 나름 여행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 분야에서는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처음 나서는 대학생과 다를 바 없다.(고급 정보는 기대하지 말라는!) 세계일주 시 현금을 모두 소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① 들고 다니기엔 너무 많은 현금(당연한 얘기를...)과 ② 나라별로 입출국 시 현금 소지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번째 내용은 장기여행자 뿐만 아니라 단기여행자도 유의해야 한다. 달러를 너무 많이 들고 여행에 나섰다가 귀국 시 외화 반출 제한에 걸려 돈을 압수 당할 수도 있다! 물론 지금까지 여행경험 상 내 현금을 검사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혹시 모를 일에 유의..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는 출국증명자료(항공권 e-ticket 등)를 들고 가까운 시티은행에 가서 '국제현금카드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면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럴 경우 3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헐.. 계좌랑 카드 하나 만드는데 3만원이라니... 하지만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신청서비스를 신청하면 3만원의 수수료는 면제된다. (비고) 사전신청 서비스 수수료 면제에 대한 논란 기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235 그러니 반드시 사전신청 서비스를 하고 씨티은행으로 향하자! 먼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www.citibank.co.kr/) 메인화면에서 e금융서비스 -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 클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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