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1)(탄자니아-잔지바르) 스톤타운으로 컴백
달라달라를 타고 스톤타운으로 돌아왔다. 20kg의 배낭을 메고도 발걸음이 가벼운 걸 보니 능귀에서 푹 쉬긴 한 것 같다. 가뜩이나 큰 애기 눈에 스모키까지.. 배낭을 숙소에 던지고 지난번에 헛걸음을 했던 House of spices라는 식당에 갔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왠 기념품 가게가 있어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다시 나왔더니, 알고보니 루프탑 레스토랑이었다. 칼조네를 시켰는데 이럴수가.. 잔지바르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잔지바르 커피 하우스(zanzibar coffee house)라는 유명한 카페에 갔다.(스톤타운 구경은 안하고 맛집 탐방에만 열심이다..-_-) 바나나 커피 스무디라는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갸우뚱할만한 것에 도전!! 대실패했다.. 하지만 과일 타르트는 맛있었다...
세계 여행/탄자니아
2016. 2. 19. 17: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바오밥
- 킬리만자로
- 세계일주
- 루사카
- 탄자니아
- 여행
- 곤다르
- 능귀
- 이살루
- 나미비아 비자
- 택시 부르스
- 국제현금카드
- 다르에스살람
- 마다가스카르
- 모론다바
- zanzibar
- Nungwi
- 에티오피아
- 잠비아
- 시미엔
- 안타나나리보
- 나미비아 대사관
- 트레킹
- 사전신청서비스
- 라노히라
- 여성의 날
- 칭기
- 세계여행
- 말라위
- 잔지바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