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3)(탄자니아-다르에스살람) 다르에스살람에서 말라위 비자 받기
나는 원래 말라위에 도착해서 도착비자를 받으려했다. 하지만 어제 같은 방을 썼던 한국인 누나가 말라위 도착비자는 가끔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받는 것이 좋다고 하였고, 오늘 아침에 YMCA에 도착한 한국분이 오늘 말라위 비자를 받으러 간다고 하기에 그냥 나도 따라가서 같이 받기로 했다. 늘 그렇듯 내 의사결정은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이며 유동적이고 마음내키는대로다. 말라위 대사관은 포스타(Posta)에서 8km 떨어진 미코체니(Mikocheni)라는 지역에 있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본 결과 포스타에서 미코체니로 한 번에 가는 달라달라는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미코체니에서 가장 가까운 마쿰부쇼(Makumbusho)까지 달라달라를 탄다음 말라위 대사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마쿰부쇼 버스 스탠드에서..
세계 여행/탄자니아
2016. 2. 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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