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7)(릴롱궤) 말라위를 떠나며.
오늘을 마지막으로 2주 동안의 말라위 생활을 마친다. 루사카(Lusaka)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릴롱궤(Lilongwe)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버스도 역시 AXA 버스! 말라위에서 도시간을 이동할 때는 무조건 AXA 버스를 이용하자. 가격이 크게 비싸지도 않고, 버스에 사람이 찰 때까지 3시간이고 4시간이고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다. 블랜타이어(Blantyre)에는 AXA 버스터미널이 두 개가 있는데 그 중 릴롱궤로 가는 터미널은 세인트 조지 스트리트에 우체국 옆에 있다. 릴롱궤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몇 번씩 있지만 그중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는 7시와 7시 반이 있다. 7시 버스가 더 좋고 안에 화장실도 있고 아침도 주지만 당연히 더 비싸다. 난 화장실도 필요없고 아침도 필요없어서 7시 ..
세계 여행/말라위
2016. 3.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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