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9)(이살루) 이살루 윈도우에서의 일몰.
라노히라(Ranohira)에 도착해 택시 부르스에서 내리자 마자 역시나 가이드라는 사람이 접근해 왔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이가 좀 있는 아저씨였는데, 조금 뺀질대는 느낌의 그런 아저씨였다. 나는 감기에 걸려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도 귀찮아 이 아저씨에게 이살루 국립공원(Isalo national park) 가이드를 받기로 했다. 단, 오늘은 몸이 안좋으니 일몰 시간에 맞춰 이살루 윈도우에서 일몰만 보기로 하고 내일 하루종일 이살루 국립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라노히라의 숙소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중 가격대비 가장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방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는게 이렇게 편했던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밀린 빨래도 하고, 뜨거운 물로 몸도 지지고, 숙소 식당에서 와이파이를 하..
세계 여행/마다가스카르
2016. 4.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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