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8)(루사카) 루사카에 도착하다.
오늘은 하루 종일 버스에만 있었다. 릴롱궤(Lilongwe)에서 루사카(Lusaka)로 직접 가는 버스를 탔는데도 하루가 꼬박 걸린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도착하기를 희망했지만 루사카에 도착하니 어둠이 막 깔리기 시작한 저녁 7시쯤이었다. 아침 5시 반에 버스를 타서 6시에 출발했으니 꼬박 13시간이 걸린 셈이다. 이동시간만 따지면 10시간도 안되는 것 같은데, 국경을 통과하고 치파타(Chipata)라는 곳에 정차하여 버스에 사람을 채우느라 시간이 늘어졌다. 말라위에서 4시간을 기다린 이후로 버스에 사람을 채우는데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다리는 건 나에겐 아무 문제 없다. 국경에서 잠비아 비자를 받는 것은 수월했다. 돈만 있으면 된다. 싱글 비자 50달러, 더블 비자 80달러. 나는 빅토리아 폭포를 ..
세계 여행/잠비아
2016. 3. 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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