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는 출국증명자료(항공권 e-ticket 등)를 들고 가까운 시티은행에 가서 '국제현금카드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면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럴 경우 3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헐.. 계좌랑 카드 하나 만드는데 3만원이라니... 하지만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신청서비스를 신청하면 3만원의 수수료는 면제된다. (비고) 사전신청 서비스 수수료 면제에 대한 논란 기사: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235 그러니 반드시 사전신청 서비스를 하고 씨티은행으로 향하자! 먼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www.citibank.co.kr/) 메인화면에서 e금융서비스 -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 클릭! 사..
나는 운전을 잘하지 못한다. 그래서 세계여행 중에도 되도록이면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이 없다. 하지만 케이프타운에서 희망봉으로 가는 도로가 끝내준다길래 그곳에서는 렌트를 이용할 생각이고, 과거에 오토바이를 빌릴 때에도 국제 운전면허증을 요구한 경험이 있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기로 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여권과 최근에 찍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가면 된다. 나는 집에서 가까운 서울강동경찰서에서 신청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대기시간 포함 약 30분 정도 걸렸으며, 수수료로 8,500원이 들었다.(카드결제) 개인적으로 경찰서에는 처음 가봤는데(의외로 바르게 살아온 사람임) 유치장도 있고 그래서 조금 무서웠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고 해서 세계 어느..
세계일주를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 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황열병 예방접종을 맞지 않으면 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입국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꼭 맞고 예방접종 증명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하지만 황열병 예방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 인천공항 검역소, 분당 서울대병원, 국립 부산 검역소 네 군데에서만 맞을 수 있다. 그럼 출국하기 직전에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맞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하지만 황열병 예방접종은 예방접종 10일 후부터 예방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출국 후 10일 내에 아프리카나 볼리비아로 향하는 여행객들은 사전에 접종을 해야한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곧바로 아프리카로 향하는 관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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